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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중 침을 흘린다는 것은 구강이 상시 개방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잠을 잘 때 코가 아닌 입으로 숨을 쉬는 구강호흡이 이뤄진다는 뜻이다. 이들의 특징은 수면 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구강호흡이 습관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특히 비염, 축농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구강호흡이 일상화되어 굳어진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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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이 지속되면 코로 호흡하는 것이 불편해진다. 결국 구강호흡이 습관처럼 굳어지면서 침을 흘리게 되는 것이 주요 기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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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축농증, 알레르기 비염에 대한 코 질환 치료도 고려해야 한다. 만약 축농증, 알레르기 비염 치료 후에도 코골이 증상이 지속된다면 기도 조직 및 크기를 정밀 검사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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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단순히 구강호흡이 습관화된 경우라면 수면클리닉 전문의에 의한 생활 요법, 관찰 요법 등을 시행하여 개선할 수 있으나 좁은 기도 등 신체 구조 상의 문제일 경우 이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외과적 치료 방법을 도모해야 한다."며 "축농증, 비염 등을 치료한 이후에도 수면 중 구강호흡이 지속되거나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이 관찰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수면클리닉을 찾아 정밀 검사 및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