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 "소속 팀에서 활약하길 바란다."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A대표팀 감독의 말이다.
일본은 초청국 자격으로 2019년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했다. 구보 다케후사 등 어린 선수들 위주로 팀을 꾸렸다. 일각에서 '어린 선수들로만 출전한 것은 대회를 존중하지 않는 것'이라는 비판도 있었다. 일본은 2무1패를 기록하며 조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목표로 삼았단 8강 진출은 이루지 못했다.
경기 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선수들이 3경기를 치르면서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이기는 힘이 부족했다는 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나도 더 강해지고 싶다. 선수들도 소속팀에서도 활약하기를 바란다.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성장하면 좋겠다. 힘을 기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일본은 1년 앞으로 다가온 2020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일찌감치 어린 선수들 위주로 팀을 꾸려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기회를 만들면서 마무리하는 것도 훈련해야 한다. 상대가 강하게 수비할 때 볼을 지키는 것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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