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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방송된 '절대그이' 25, 26회는 영따(영구-다다) 커플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위기 속에 엄다다의 순도 100% 사랑이 빛을 발하는 한 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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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의 사랑을 부정하는 마왕준에게 "어쩌다 좋아하게 된 사람이 외국인이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인 것과 똑같다"라며 이해가 아닌 인정을 바라는 엄다다의 진심은 방민아의 묵직한 눈빛과 어조를 만나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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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에게 밀당 없이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법부터 연인을 위로하는 방법까지, 그저 사랑을 주는 법만 배운 로봇 영구에게 인간적인 매력을 덧입혀주면서도 인간의 감정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에는 서툰 영구를 차근차근 변화시키는 모습에서 방민아의 힐링 매력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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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꿈꾸는 사랑의 본질과 힘, 그를 향한 이상이 반영된 엄다다 캐릭터이기에 인물의 서사 속 순간순간 드러나는 방민아의 밀도 높은 감정 연기는 극을 이루고 있는 정서 중 하나인 '위로'와 '용기'를 담아내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한편, 다이애나(홍서영 분)의 계략으로 마왕준의 모습을 한 제로텐-0.10.(홍종현 분)이 탄생하며 엄다다에게 또 한번의 위기가 예고된 가운데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는 오늘(27일) 밤 10시 27, 28회가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