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국컬링선수권대회가 7월 1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개최된다.
대한컬링경기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7월 1일 오후 6시 믹스더블 경기를 시작으로 11일 오후 7시 남자부 결승전까지 이어진다. 이번 대회 각 세부종목에서 우승한 팀은 2019~2020시즌 컬링 국가대표팀으로 선발돼 각종 국제대회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현 국가대표인 '팀 김민지(춘천시청)'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의 주역 '팀 킴',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 대한민국 사상 첫 출전한 '경기도청' 팀이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치열한 명승부가 펼쳐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의 주역인 변천사가 컬링 심판으로 깜짝 변신해 이목을 끌 예정이다
대한컬링경기연맹은 2017년 8월 이후 약 2년간 관리단체로 운영 됐다. 하지만 29일 연맹 회장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며, 새로운 회장체재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가대표 선발전이다.
한편, 팬들은 강릉컬링센터에서 무료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7월 8일부터 시작되는 여자부 경기는 SBS 스포츠 채널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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