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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히어로]'두 번의 슈퍼캐치' 두산 정수빈 "미리 준비한게 과감한 수비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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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BO 리그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28일 서울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선발 유희관이 6회초 2사 1루에서 롯데 전준우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낸 정수빈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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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두산 베어스엔 환호, 롯데 자이언츠엔 악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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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외야수 허경민이 28일 잠실 롯데전에서 두 번의 다이빙캐치로 팀 승리를 지켰다. 허경민은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1회초, 6회초 각각 멋진 다이빙 캐치를 선보이면서 팀의 3대2 승리 밑거름 역할을 했다.

1회초 손아섭의 안타로 만들어진 1사 1루에서 전준우가 우중간으로 친 빠른 타구를 정수빈이 끝까지 쫓아가 다이빙 캐치로 잡아냈다. 타구 방향을 보고 안타를 예감한 손아섭이 재빠르게 3루 쪽으로 내달렸지만, 정수빈의 슈퍼캐치에 결국 더블플레이가 되고 말았다. 두산이 2-1로 앞서던 6회초 2사후에도 손아섭이 볼넷을 골라 출루했으나, 정수빈이 전준우가 날린 우중간 타구를 1회초와 판박이 같은 몸놀림으로 잡아내 유희관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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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은 경기 후 "항상 미리 준비하다보니 과감한 수비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요즘 타격이 잘 안돼 수비에 더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 (유)희관이형이 내 수비 덕에 좋은 분위기로 갈 수 있었던 것 같아 기쁘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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