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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테스트 성적 조작 의혹과 성적 부진으로 고 감독을 정리한 대전은 '레전드'인 박 철 스카우트를 감독대행으로 돌려 급한 불을 끄려고 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부진은 이어졌다. 5경기에서 1무4패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최근 10경기에서 2무8패에 그쳤다. 매경기 무기력한 모습이 이어졌다. 순위도 목표인 플레이오프 진출권(4위)은 커녕, 9위까지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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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선수생활을 한 이 감독은 마산공고를 거쳐 2005년 전북의 수석코치를 시작으로 프로 지도자로 입문했다. 전북 감독대행, 경남 코치 등을 거친 이 감독은 2015년부터 안산을 이끌었다. 2016년 안산을 K리그 정상으로 이끄는 등 특유의 섬세한 공격축구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2019년에는 베트남 V리그 비엣텔FC 감독직에 올랐지만, 구단과의 불화로 5개월만에 계약해지됐다. 대전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이 감독을 대전의 위기를 해결해줄 적임자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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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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