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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영화상 아카데미 상과 방송계 최고 권위상 에미 상을 모두 거머쥔 프로듀서 알렉스 기브니(Alex Gibney)의 제작사와 에미 상 수상 경력에 빛나는 디렉터 블레어 포스터(Blair Foster)가 이 사건 20주년을 맞아 지난해 제작한 작품이다. 1990년대 미국 정치 상황을 보여주는 방대한 영상 자료, 르윈스키와 그의 가족 등 사건 관계자에 대한 독점적 인터뷰 등을 활용해 르윈스키 스캔들을 차별화된 방식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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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스캔들'은 빌 클린턴에 대한 라이트윙(우익)의 음모, 모니카 르윈스키에 대한 웨스트윙(좌익)의 음모를 다룬 '정치적 스릴러'이기도 하다. 제작진은 "'클린턴 스캔들'은 미국이 여전히 20년 전의 치욕과 싸우며 두 갈래로 분열돼 있음을 드러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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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백악관 대변인, 전 상하원 의원, 기자 등 다양한 사람들의 증언과 당시 사진 및 영상 등은 각각 씨줄, 날줄로 '클린턴 스캔들'을 촘촘히 조직한다. 속도감 있는 전개는 숨 쉴 틈 없는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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