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LG가 골반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빠진 투수 류제국 대신 내야수 류형우(24)를 콜업했다.
1루와 3루를 소화할 수 있는 내야 자원. 내야수 김민성과 조셉이 동시에 빠져 있는 상황이라 활용도가 있을 전망이다. 올시즌 8경기에서 0.286의 타율과 1타점을 기록중이다.
LG 류중일 감독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 3연전 첫 경기를 앞두고 "제국이는 골반 쪽이 좀 불편하다. 통증이 없어야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후반기 정도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류제국 대체 선발에 대해서는 "내일 불펜 피칭하는 것을 보면 되지 않겠느냐"는 농담으로 일단 말을 아꼈다. 임찬규 등이 선발 후보다.
LG는 윌슨-켈리-이우찬으로 주중 한화전을 치를 예정이다.
잠실=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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