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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폐암은 암 세포 크기와 형태에 따라 소세포폐암, 비소세포폐암으로 구분된다. 폐암 환자 10명 중 8명은 비소세포폐암으로 집계되고 있다. 비소세포폐암의 경우, 편평상피세포암, 선암, 대세포암 등으로 구분되고, 소세포폐암은 림프관, 혈액순환을 통해 다른 장기 및 반대편 폐, 종격동으로 전이되는 무서운 암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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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세포암 초기에는 폐 절제술 등 근치적 수술요법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술 후 가슴 중앙부 임파절에 종양이 있다면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다. 환자 폐 기능과 몸 상태를 고려하여 수술을 할 수 없는 경우라면 근치적 항암치료 및 방사선 요법을 진행한다. 방사선 치료는 주로 제한 병기의 소세포폐암이나 3기 후반의 비소세포폐암에서 이뤄진다. 항암치료는 소세포폐암이나 진행된 병기의 비소세포암에서 빨리 성장하는 종양 세포를 약물로 파괴하는 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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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수술 후 재발 및 항암 치료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면역 치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신체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겼다면 돌연변이가 나타나 암 세포로 변화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려면 신체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근본적인 면역치료가 필요하다. 대표적으로는 통합 면역 암 치료를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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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훈증요법은 항암효과와 인체의 면역 기능 강화 효과가 입증된 한약재 추출액의 증기화한 약물입자를 코와 입으로 흡입해 말초 기관지, 비강 주변 점막 조직에 흡수시키는 치료법이다. 위와 장에서 소화, 흡수하지 않아도 되므로 금식 중에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덕분에 폐암 환자에게 큰 도움을 준다.
현대 의학 기술로는 고주파온열암치료, 고농도비타민요법, 셀레늄요법, 거슨요법, 미슬토요법 등이 있다. 이는 암 세포 활성화를 억제하고 타 장기 전이 및 재발 위험성을 줄이는데 기여한다.
장덕한방병원 조성규 원장은 "말기 폐암 환자의 경우 항암치료 진행이 더 이상 불가한 상태라고 하더라도 환자의 상태에 따라 구토, 기침 방지 및 종양 성장 억제를 위해 단독 면역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며 "환자 기력을 재생하는데 초점을 맞춰 암 치료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 doctorkim@sportschso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