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절대 불륜 조장, 미화는 아니다"
배우 박하선이 4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채널A 금토극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못박았다.
박하선은 3년만에 복귀작으로 이 작품을 선택한 것에 대해 "불륜 조장 미화는 절대 아니다. 보시는 분들도 불편하지 않을 것"이라며 "책임감느끼고 조심스럽게 체크하면서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명 한명 공감도 가면서 짠하기도 한 작품이 될 것 같다. 인간은 누구나 다들 외로움 슬픔이 있다"며 "인간에 대한 세밀한 표현에 집중을 하고 있다. 철저히 비극으로 끝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 박하선은 "시놉보는데 그림이 그려졌다. 평범한 주부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일본 원작을 찾아봤는데 너무 재미있더라"며 "색달랐다. 솔직히 '나는 나쁜 여자입니다'라고 말하는 내레이션도 있다 굉장히 인간적이고 솔직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하선 이상엽 예지원 조동혁이 주연을 맡은 '오세연'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로 출구 없는 사랑에 빠진 남녀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린 정통 멜로물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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