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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차례 선발등판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한 터너는 7월 첫 등판에서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이날 가장 뼈아팠던 건 볼넷이었다. 5볼넷은 올 시즌 개인 최다 볼넷과 타이. 지난달 4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도 5볼넷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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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볼넷이 화근이 됐다. 2-0으로 앞선 3회 첫 실점을 내준 원인도 선두타자 박민우에게 볼넷을 허용한 것이었다. 박민우는 두 차례 도루에 이어 폭투로 홈을 밟았다. 4회에도 볼넷이 문제였다. 선두 모창민과 후속 이원재에게 연속 볼넷을 내줬다. 이후 1사 1, 2루 상황에서 이우성 김태진 박민우에게 3연속 적시타를 얻어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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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다음 선발등판이 삼성 라이온즈전이다. 서 코치가 기회를 한 번 더 부여했다. 괜찮을 것이라 믿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심사숙고해서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만큼 기회를 줬으면 결과물을 보여줬어야 했다"고 전했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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