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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은과 오창석은 공원에서 피크닉 데이트를 펼쳤다. 오창석은 이채은을 위해 편의점에서 미역국을 건넸다. 감동 받은 이채은은 "고마워요"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미역국을 먹던 그는 "오빠가 해줘서 엄청 맛있어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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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익선동에서 개화기 의상을 대여해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그러다 오창석은 촬영을 위해 잠깐 시간을 비웠다. 알고 보니 오창석은 매니저와 친구들을 대동해 깜짝 생일파티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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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오창석은 레스토랑에서 직접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줬다. 영상 메세지로 "좋은 관계가 될 수 있게 노력하자"고 진심을 전했다. 생일 선물로 시계를 건넸다. 이채은은 오창석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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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주원은 신입사원으로 쉴 새 없이 일하는 김보미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수제 맞춤 구두 제작에 나섰다. 김보미는 자신의 발을 보여주는 데 부끄러워하며 덧신을 신었다. 고주원은 구두를 만들기 전 발 사이즈를 재기 위해 자연스럽게 김보미의 발을 감쌌고, 김보미는 전혀 예상치 못한 '발킨십'에 심장이 터질 듯 빨개진 얼굴로 잔뜩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고주원은 구두가게 옆 공방에서 구두 만들기에 나섰다. 김보미가 "아까워서 어떻게 신냐"고 하자 고주원은 또 만들어주겠다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고주원은 구두 밑창 만들기부터 직접 가죽 박음질까지 수준급 실력을 뽐냈다. 스튜디오의 패널들은 변한 고주원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의원 원장은 고주원의 맥을 집은 후 "몸이 너무 말라 양기가 부족해질 수 있다. 살을 찌워야 한다"고 진단을 내렸다. 이에 고주원은 부끄러워 얼굴을 가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한의사는 김보미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김보미의 감기 치료를 받으러 온 상황에서 두 사람은 자녀계획부터 다소 민감한 변비 이야기까지 듣게되며 난감해했다. 이어 진료 후 고주원과 김보미가 약침을 맞기 위해 치료실 침대에 나란히 눕게 되며 또 한 번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형철은 신주리에게 "가장 최근의 연애는 연제인가?"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신주리는 "지금"이라고 센스있게 답했다. 끝으로 신주리가 "나 안 만나고 있을 때 내 생각 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대한 이형철의 답은 다음 화에서 공개된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