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윤유선이 故전미선의 빈자리를 채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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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윤유선이 '녹두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윤유선이 현재 제안받은 캐릭터는 故전미선이 출연을 확정했던 배역으로, 기방의 행수인 천행수 역이다. 천행수는 극중 기생촌이자 과부촌인 독특한 마을 전체를 지키고 관리하는 수장으로, 기생들의 귀를 통해 소식을 듣고 과부들의 입과 귀를 통해 정보를 꿰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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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녹두전'에 출연하기로 확정했던 전미선은 지난달 29일 전북 전주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2일 오전 발인식을 진행한 뒤 영면에 들었다.
제작진은 고인을 애도하기 위해 촬영을 중단하기도 했으며, 후임을 물색했고 고인의 절친이자 배우인 윤유선에게 출연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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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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