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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원대의 제작비가 투입된 만큼 캐스팅 역시 화려하다. 일찌감치 내년 기대작으로도 떠오른 상황이다. 제작진도 "이제껏 본 적 없는 볼거리와 스토리로 무장한 색다른 SF대작"이라고 적극 홍보하며 영화에 열을 올리는 상황이다. 3일부터 크랭크인해 촬영이 진행되는 중이지만, 송중기는 5일부터 촬영에 합류한다. 이혼에 대해 밝힌 뒤 내색하는 일 없이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그지만, 자칫하다 이혼 이슈가 관객들의 인상에 짙게 남을까 걱정하는 목소리도 높다. 이제 막 첫 삽을 뜬 '승리호'는 작품 자체의 의미보다는 송중기의 '이혼 후 첫 촬영작'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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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는 이미 중국의 SNS 채널인 웨이보를 통해 송혜교가 행사에 참석한다고 알렸으나 내용을 삭제했다. 그러나 송혜교는 변동 없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혼절차가 진행되고 있음이 세간에 알려진 후 처음으로 참석하는 행사인 만큼, 송혜교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고 이혼에 대한 어떤 언급을 하게 될지 대중과 언론의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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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달 27일 대중에게 이혼조정신청 사실을 알렸다. 송중기는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광장 박재현 변호사를 통해 "우리 법무법인은 송중기를 대리해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 아울러 이와 관련해 아래와 같이 송중기의 공식 입장을 전달해 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인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도 "송중기와 송혜교는 신중한 고민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 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밟는 중이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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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