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폭염이 시작됐지만, 휴가를 떠나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할 때. 도심 속 피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이른 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을 선사해준다.
이중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치얼스 나잇'은 여름밤 도심 속 야외 테라스에서 신나는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를 비롯해 11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 '더 그리핀' 야외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스위스 출신 총주방장 미셸 애쉬만이 선보이는 5종의 카나페 플레이트와 세계적인 프리미엄 샴페인 3종 중 택 1병이 함께 제공된다.
또 와인과 꽃으로 장식된 포토존 등을 만드는 등 세심한 배려로, 인스타에 올릴 인증샷이 필수인 요즘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인스타그래머블한 콘텐츠'로 어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
스포츠조선의 'SC셀럽'에 참여하는 셀럽들도 상당히 만족을 하는 분위기. '곰도리양'(유혜현)은 11층에 위치한 '더 그리핀'의 포토존에 특히 만족을 나타냈다. '감미로운 음악과 동대문의 야경, 치얼스나잇의 샴페인은여름밤의 추억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는 소감도 잊지 않았다.
또 이날 함께 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을 찾은 '애월더선셋'(이지은) 또한 '더 그리핀'에서 멋진 '인증샷'을 남겼다. 와인과 꽃으로 장식된 자전거 등이 절로 사진을 찍게 만드는 이 곳은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함께 와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라는 평가와 함께.
한편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더 라운지'와 '더 그리핀' 공통 샴페인 메뉴로는 아카시아, 산사나무 흰 꽃의 아로마와 흰 과일류의 향이 밸런스를 이루는 프랑스산 샴페인, '페리에-주에 부륏(Perrier-Jouet Brut)'이 제공되며 '더 라운지' 이용 시 레몬, 사과, 복숭아 등 풍부한 과일향의 '앙드레 클루에 브륏 실버 나뛰르(Andre Clouet Silver Brut Nature)' 중 택 1 가능, '더 그리핀' 이용 시 '모엣 샹동(MOET & CHANDON)' 중 택 1이 가능하다.
또한, 카나페 메뉴로는 캐비아가 올려진 ▲훈제 연어 무스, 아보카도와 허브의 일종일 딜과 라보쉬를 더한 ▲참치 타르타르, 벌꿀과 주키니를 더한 ▲리코타 치즈, 이탈리아식 소시지인 ▲코파, 및 갈릭과 타임으로 마리네이드한 ▲올리브가 제공된다. 특히, '더 그리핀'에서는 샴페인과 카나페 이외에도 시그니처 칵테일과 300여 종이 넘는 와인 리스트는 물론, 싱글 몰트위스키 실렉션 및 20가지 시가 컬렉션을 갖추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