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8일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
자유한국당을 포함한 야당은 윤 후보자가 윤대진 법무부 검찰국장의 친형인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뇌물수수 사건에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집중 추궁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장모인 최모씨의 사기사건 연루 의혹, 의료법 위반 사건 관련 의혹, 동업자에 대한 무고죄 고소 관련 의혹도 핵심 쟁점으로서 다뤄딜 예정이다.
여당은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당시 법무부 장관이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수사외압 의혹을 제기하며 역공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여야는 윤 전 세무서장과 이 모 변호사 등 5명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검경수사권 조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검찰개혁 이슈에 대한 윤 후보자의 입장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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