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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인공은 집에만 있는 아들이 황금 같은 주말에도 자신에게 마트나 도서관을 가자고 하는가 하면 해외여행도 함께 가자고 해 고민이라면서 제발 아들이 여자친구와 함께 하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고민주인공은 여자들이 자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며 연애를 포기한 듯한 아들이 자신의 눈에는 괜찮아 보이지만,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어떤지 객관적인 평가를 듣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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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과 아들의 대화가 이어지면서 아들의 대화 방식에서 문제점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아들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말하면서 "예쁘신 분이면 다 좋기는 한데"라더니 이내 "외모는 딱히 안 본다"라는 등 여러 질문에 이랬다저랬다 줏대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듣고 있던 신동엽은 아들이 여성들이 싫어하는 얘기만 한다고 안타까워하면서 모순되고 일관성이 없는 아들의 화법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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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들뿐만 아니라 고민주인공에게도 문제가 있음이 드러났다. 아들은 고민주인공이 "융통성이 없다", "벌이가 시원찮다"라는 말로 자신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다고 했다. 또한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고민주인공은 아들에게 자신의 취향 대로 옷을 입으라 강요하는가 하면, 로션까지 직접 발라 준다고 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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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말미 아들은 고민주인공에게 "직장생활이나 인간관계에 있어서 엄마한테 어두운 모습 보이기 보다는 잘 정리하는 모습을 보이고, 또 저 스스로도 변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라 변화를 약속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