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김하성이 예기치 않은 부상에 사로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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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앞선 2회 초 1사 1루 상황에서 유격수 땅볼 때 1루에서 세이프 됐지만 오금(오른쪽 무릎 뒤쪽)에 통증을 느꼈다.
김하성은 트레이너의 등에 업혀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김하성은 대주자 장영석으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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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관계자는 "김하성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하성은 올 시즌 멀티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 중이었다. 수비에선 3루수와 유격수로 출전, 물샐 틈 없는수비력을 과시했다. 타격에서도 발군의 기량을 보이던 중이었다. 8일까지 타율 3할1푼6리, 105안타, 13홈런, 69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수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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