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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딩동은 자신을 폭행 혐의로 고소한 후배 MC지망생 A씨와의 관계에 대해 "2017년 6월 MC의 꿈을 안고 진행을 배우게 해달라고 무작정 찾아왔다. 수 차례 타일러 돌려보냈음에도 꼭 배우고 싶어하는 열정이 가상하여 문하생으로 받아주었고, 약 10개월간 MC관련 일과 때때로 일과 시간 이후 시간들을 동행해 일을 도와줬다"고 설명했다. MC딩동에 따르면 MC딩동은 A씨에 수 차례 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지만 행사관계자들에 좋지 않은 피드백을 받았고, 이에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MC딩동에 '망하게 하겠다'고 폭언했다고. MC딩동은 "선배로서, 형으로서 잘 타이른 것이 전부이며 절대 A씨가 모욕을 느낄 만한 언행을 한 적이 없다. 폭행은 더더욱 없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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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한 매체는 MC딩동이 MC 지망생 A씨로부터 폭행·모욕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상습적으로 폭행과 모욕을 당해왔다. 마이크를 집어 던지고 머리채를 잡았다. '미친 XX' 욕설을 퍼부었다"고 주장했다. 또 MC 지망생들을 부리면서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며 "술자리에서 기다리며 새벽에 집까지 데려다주는 '술 대기' 역할까지 했다. 업무와 전혀 상관없는 집안일 처리, 아이 돌보기까지 맡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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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금일 기사로 접한 저의 MC지망생후배 모욕 및 폭행혐의에 대한 관련내용은 사실무근임을 명확히 밝힙니다. 고소인 A씨는 2017년 6월 MC의 꿈을 안고 진행을 배우게 해달라고 저를 무작정 찾아왔습니다. 그런 A씨를 처음에는 수 차례 타일러 돌려보냈음에도 꼭 배우고 싶어하는 열정이 가상하여 A씨를 문하생으로 받아주었고, 약 10개월간 MC관련 일과 때때로 일과시간 이후 시간들을 동행하며 일을 도와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제 자신의 일에 관련한 어떠한 일도 강제한 적이 없고 A씨에게 겪어보면서 자신의 길과 맞지 않는다 생각이 되면, 언제든 일반 직장인의 길로 돌아가라고 늘 다독여왔습니다. A씨가 문하생으로 있는 동안 방송국 현장이나 촬영이 금지된 행사현장 등을 무단으로 촬영하여 A씨 개인 유튜브와 SNS에 게시하는 불법행위를 저질러 저는 관계자들에게 사과문까지 작성하는 일을 몇 차례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일로 인하여,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고, 이 일을 조속히 해결하여 다시금 좋은모습, MC딩동다운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