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아스널은 아직 윌프리드 자하를 포기하지 않았다.
아스널은 올 여름 공격진 보강을 노리고 있다. 넘버1 타깃은 단연 자하다. 이미 영입 제안도 했다. 아스널은 4000만파운드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크리스탈팰리스는 8000만파운드를 요구했다. 올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 아스널은 거액을 쓸 수가 없는 상황.
그대로 영입전에서 철수하는 듯 했지만, 아스널은 여전히 자하를 원하고 있다. 1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아스널이 자하 영입을 위해 현금+선수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4000만파운드에 칼럼 체임버스, 칼 젠킨슨, 모하메드 엘네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자하는 이미 공개적으로 아스널행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크리스탈팰리스 측의 태도가 워낙 완강하다. 최소 7000만파운드를 받아야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아스널 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 최대의 카드를 내세운 상황. 하지만 협상 완료까지는 쉽지 않아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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