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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명훈은 "예능 첫 출연이다"면서 영화 '기생충'에서 선보였던 눈빛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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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훈은 영화제 '칸' 비화도 공개했다. 그는 "칸에 갔지만, 역할 자체가 스포일러라서 카메라에 안 잡히게 숨어다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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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네 사람은 본격적으로 동네 탐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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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도전, 그러나 쉽게 문은 열리지 않았다. 강호동은 "처음으로 더블 실패 느낌이다"며 불안해했다.
그때 강호동은 귀가 중인 가족을 발견, 극적으로 한 끼에 성공했다. 한 끼 집에 입성한 강호동은 눈 앞에 펼쳐진 평창동의 그림 같은 풍경에 감탄했다.
드디어 집으로 입성, 확 트인 천장에 샹들리에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디테일한 어머님의 디렉션으로 저녁 밥상이 준비됐다.
어머니는 "첫째 아들이 29주 만에 태어났다. 의사 선생님도 확률이 1%라고 하셨다. 병원에 있을때 갖은 병마로 많이 아팠다. 그렇게 힘들게 세상에 온 이유가 반드시 있지 않을까, '열심히 살라'고 이야기를 한다"고 떠올렸다. 어머니는 "자연분만으로 낳는 게 엄마의 후유증을 낳을 수 있다더라. 태어나도 힘들거라더라. 그렇게 쉽지 않았다"면서 "아무리 이야기해도 본인은 기억을 못하니까 모를거다"고 덧붙였다.
최대철은 "엄마한테 잘 해야한다"고 했고, 아들은 "낳아주고 길러주고 이렇게 잘 크게 해준 게 어머니 덕분이다. 엄마 사랑한다"고 했다. 강호동은 "우리 만남 자체가 1%의 기적이다. 종료 임박을 앞두고 성공을 했다"고 말했다.
박명훈은 "연극 뮤지컬 까지 합쳐서 총 50품 작품 정도 했다. 독립 영화를 하다가 봉준호 감독님이 독립영화 중에 저의 작품을 보시고 캐스팅을 해주셨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는 "2014년에 결혼했다. 40살에 결혼했다. 6살 된 아들이 있다"면서 "아내분은 뮤지컬 공연할 때 분장을 해주시던 분이었다"면서 '기생충' 캐스팅 비하인드부터 결혼까지 첫 예능 출연에 입담을 뽐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