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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당시, 정통도 모른 채 어설프게 만든 한식화 부리토를 선보여 백대표에게 혹평을 받은 타고&부리토 부부 사장님은 "한식화를 하더라도 일단 정통을 먼저 알아야한다"는 백종원의 말에 2주간 정통에 대해 공부했다. 하지만 부부는 뒤늦게 정통의 매력에 빠져 한식화와 정통 둘 다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백종원은 "정통과 한식화를 모두 할 경우 언젠간 정체성이 흔들릴 수 있으니 한 가지를 선택하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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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블리는 오랜만에 만난 백대표에게 "왜 이렇게 얼굴이 좋아졌냐"고 웃었고, "최근 사직구장 앞 푸드트럭 계약이 끝났다"며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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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통 부리토와 한식화 부리토에 대한 대중들의 선호도를 주변 상인들과 학생들을 섞어서 A, B조로 나눠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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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조 시식단은 정통 부리토에 점수가 몰리며 반등의 분위기를 타는가 했지만 결국 12:4 큰 차이로 한식화 부리토에게 점수가 몰렸다.
이때 남편은 갑자기 "저번 주처럼 팔자. 완전 정통으로 가는 메뉴도 있고, 한식화 메뉴도 좀 두는 게 어떠냐"고 고집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아내는 백종원이 충고했듯이 "이것도 저것도 결정하지 못하면 안된다"며 남편을 말리며 갈등을 이어갔다.
이어 홀로 일하는 칼국숫집 사장님을 위해 정인선도 일일알바를 자처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정인선은 가게에 도착하자마자 백종원이 선물한 장비들을 꺼내기 시작했다. 앞서 칼국숫집 사장님은 백종원이 선물한 스테인리스 통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
특히 점심 영업이 시작되기 전부터 손님들이 몰려들었고, 손님들은 가게 수리 전 열악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백종원의 눈에 문제점이 포착됐다. 손님이 몰려들자 육수는 금방 바닥났고, 칼국숫집 사장님은 맹물을 추가하고 육수 원액을 감으로 넣은 것.
결국 손님들도 계산을 하고 나가면서 육수를 지적했다. 식사를 하는 손님에게 다가가 정인선은 육수의 맛을 물어봤고, 손님들은 "싱겁다. 물맛이 나는 것 같다"라고 육수의 맛을 지적했다.
백종원은 "육수를 매번 감으로 맞추는데 저게 굉장히 편차가 심하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은 결국 사장님에게 다가가 "정겨운 방식이지만 편차가 심하다"며 큰 육수통을 선물했다.
또 일회용 통에 콩물을 보관하는 것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결국 백종원은 커다란 육수통과 콩국물 보관통을 들고 나타나 선물을 안겼다.
최근 백종원의 특급추천으로 '포방터 돈가스집&인천 덴돈집' 유학을 다녀온 에비돈집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메뉴를 선보였다. 특히 인천 덴돈집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새우튀김 실력을 선보였고, 첫 시식을 한 김성주는 "포방터 돈가스는 눈 밟는 소리가 난다. 하지만 여긴 아직 거기까지는 아니다"라며 농담을 건냈다. 백종원은 "첫 시식 때 비하면 촉촉하다. 육즙이 흘러 나온다"라며 유학을 보낸 걸 만족해 했다.
또 백종원은 점심장사 여부를 앞두고 큰 고민에 빠진 스테이크집 사장님을 만났다.
백종원은 스테이크집 사장님의 점심 메뉴 고민을 듣고 "사장님이 책정한 점심 가격은 말도 안 된다. 점심은 서비스 개념으로 가야한다"라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 스테이크집 사장님은 "백 대표님이 내 줬던 과제를 하면서 정말 좋았다. 오픈 했었을 때 생각도 나고"라고 즐거워던 일을 꺼냈다. 이때 백종원은 갑자기 주방으로 들어가 칼을 찾았다.
백종원은 줄칼의 용도를 물고, 어떻게 하는 지 해보라고 시켰다. 하지만 칼을 가는 방법을 잘못하고 있었다. 결국 백종원은 줄칼의 용도를 정확하게 알려줬다.
이후 백종원은 "사장님도 행복하고 손님들이 오게 할 방법을 생각해 보자"라며 또 과제를 남기고 떠났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