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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씨는 12살이던 2009년 3월 UST 천문우주과학 전공 석·박사 통합 과정에 입학했다. 한때 국내 최연소 박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논문표절 논란에 지도교수가 교체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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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에서 박사학위를 받으려면 재학 연한에 박사학위 청구 논문심사를 받고 관련 논문 1편을 SCI(과학기술논문 인용 색인)급 저널에 발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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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대학의 자율성이나 학칙 내용을 보더라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지도교수가 해임된 원인은 논문 표절 사건 때문으로 원고도 이 사건에 책임을 져야 하고, 피고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보이는 만큼 재학 연한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주장은 타당성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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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