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마르틴 라사르테(58) 전 레알 소시에다드 감독이 앙투안 그리즈만(28)이 새 소속팀 FC 바르셀로나에서도 성공하리라 확신했다.
그리즈만의 프로 초창기 시절인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레알 소시에다드 감독으로 재직한 라사르테 현 알 아흘리(이집트) 감독은 "그리즈만이 손가락에 반지를 끼듯 바르셀로나와 잘 맞을 것"이라고 '옴니스포트'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여러 트로피를 놓쳤다. 탈락하는 방식도 좋지 않았다. 그런 시기를 겪은 뒤 합류하는 것이 그리즈만에게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 긍정적인 성격을 지닌 그리즈만은 더 쉽게 적응하며 팀의 반등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소시에다드를 떠나 지난시즌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프랑스 대표팀 에이스 그리즈만은 지난 12일 이적료 1억 2000만 유로(약 1594억원), 5년 계약을 맺고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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