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무승부는 서로가 원한 결과는 아니다."(울산 김도훈 감독) "새 공격수 영입, 내 의사 전달했다."(전북 모라이스 감독)
울산 김도훈 감독은 "두 팀이 마지막까지 열심히 했다. 무승부는 서로가 원한 결과는 아니다. 우리는 이기기 위해 왔다. 전주성이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선방쇼를 펼친 오승훈에 대해선 "잘 막았다. 잘 해서 승점 1점이라도 얻었다. 좋은 선방 펼쳤다"고 말했다. 전북 상대로 1승1무인데 "지난해까지는 전북은 이기기 힘든 상대였다. 우리는 자신감이 생겼다. 전북이 우리는 견제할 것이다. 전북은 우승후보다. 다크호스인 우리는 계속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믹스의 재계약에 대해선 "발표를 했으면 좋겠다.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전북 모라이스 감독은 "치열한 경기를 예상했다. 선수들이 리드를 잡는 선제골을 넣었지만 세트피스에서 실점했다. 우리 선수들이 서둘렀다. 후반 마무리를 하지 못한 게 아쉽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줬다. 전방 압박이 시간이 지날수록 미흡했는데 다듬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공격수 영입에 대해선 "구단과 미팅을 가졌다. 구단에 내 의사를 전달했다. 구단이 진행중이다. 임선영이 한교원 이승기가 부상 재활 중이다. 공격수 영입을 떠나 이 3명만 돌아와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새 공격수 영입 전까지 이비니를 이동국 백업으로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즌 두번째 '현대가 더비'는 무승부로 끝났다.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가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9년 하나원큐 K리그1(1부) 21라운드 맞대결에서 1대1로 비겼다. 전북이 이동국의 PK 선제골로 앞섰지만 울산은 주민규가 헤딩 동점골을 넣었다. 전북은 승점 45점으로 한 경기를 덜한 울산(승점 44점)에 근소하게 앞서며 선두를 유지했다.
전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선우은숙, 결국 제주도 내려갔다..화이트 집 공개 '호텔급 깔끔함' -
이휘재, 한국 홀로 온 이유..쌍둥이 아들 ‘외국인학교 입학’ 때문인가 -
'미스터 킴♥' 28기 순자, 앞트임까지 했다..7일만 '확 달라졌다' -
박명수, BTS 광화문 공연에 소신 "성공이네 아니네 말 많지만, 국위선양 엄청난 의미"(라디오쇼) -
큐브 퇴사자 3인 폭로 "女연습생 40kg 초반 유지 못하면 거침없이 잘라"(이창섭) -
ITZY 유나, '장카설유' 비주얼 4대장 인정 "K팝 비주얼 아이콘 감사" -
BTS, 광화문 공연 전날 ‘몰래 리허설’..무대 뒤엔 ‘조용한 준비’가 있었다 -
정선희, 故안재환과 사별 후 무너졌던 시간 "빚·악플 고통...동료들 힘 됐다"
- 1.'4이닝 7K 무실점' 대졸 6년차 무명의 반란!…한화서 못핀 재능, 키움서 만개할까 [잠실포커스]
- 2.'좋은거야 나쁜거야?' 홍명보호 첫 상대 코트디부아르, '초신성' 부상으로 명단 제외...대신 '아스널 먹튀'가 대체발탁
- 3.'한화 최대 고민 확인했다' 71G 한승혁-73G 김범수 빠진 자리 어쩌나
- 4.어색한 투구폼 뭐지? '사구→폭투→볼넷→안타→밀어내기' 0이닝 4실점! 또 무너진 홀드왕…"내가 너무 급했다" 염갈량 탄식[잠실포커스]
- 5.'홈런치는 톱타자' "시야도 궤도도" 모든 것이 바뀌었다...AG 국대 유격수 향한 첫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