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새시즌 레알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에덴 아자르가 등번호 '23번'을 선택했다.
15일(한국시각)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마르카는 아자르의 23번 소식을 전하면서 '농구 열혈팬인 아자르가 레전드 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의 번호인 23번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23번은 잉글랜드 축구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이 레알 마드리드 시절 달았던 번호이기도 하다.
아자르의 상징과도 같았던 10번, 에이스의 번호는 이미 발롱도르 수상자인 루카 모드리치가 선점한 상황, 아자르는 차선을 택했다. 23번은 베컴의 번호이자, 시카고 불스 시절 조던의 번호이자, 클래블랜드와 LA레이커스에서 르브론 제임스의 번호다. 이 매체는 자타공인 농구 열혈팬인 아자르가 농구 레전드, 축구 레전드의 번호를 선택함으로써 레알마드리드에서의 성공 의지를 전했다고 해석했다.
아자르는 여름 시장에서 1500만 파운드에 첼시에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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