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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원필 성진 영케이 도운 제이)는 최근 서울 성수동 한 카페에서 컴백 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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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데이식스 멤버들은 올해 3월 월드투어를 마치고 한달간 자유로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2015년 9월 데뷔 이래 처은 받은 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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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원필은 "데뷔 이후로 계속 달리기만 했다. 처음 한달 휴가를 받았을 때는 너무 기뻤는데, 하루이틀 쉬니까 할게 없었다"고 고백했다. 친구들도 바빠 주로 가족들과 함께 있었다는 것. 도운도 "휴가니까 아무것도 안하고 놀기만 하려고 했다. 그런데 드럼을 한달간 안쳤더니 휴대폰을 잃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었다. 우울함과 불안감이 쌓였다"면서 "생각해보니 내가 드럼을 일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았다. 후회스러운 휴가였다"고 고백해 좌중울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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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케이는 "여행은 어딜 가느냐보다는 어떤 시간을 보내느냐가 중요하다"면서 "스위스에서는 뷰 좋은 숙소를 잡고 파스타 해먹고, 넷플릭스로 한국 드라마나 보다가 밤에 나가서 하늘을 봤다. 그것만 해도 너무 좋았다"고 웃었다.
이때 원필은 "옛날부터 말하는 건데, '6시내고향'에 나가고 싶다"고 끼어들었다. 할아버지가 좋아하시던 프로그램이라는 것. 원필은 "거기서 공연을 해도 좋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으로라도 출연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영케이는 "굳이 나간다면 먹방 프로그램에서 한번 나가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데이식스의 신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1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지난해 12월 이후 7개월만의 컴백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