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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현장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건 분명하다. 전문가들은 몇 가지를 이유를 꼽는다. 첫째는 러시아월드컵 독일전 승리(2대0),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우승 그리고 지난 6월 FIFA 폴란드 U-20 월드컵 준우승 등의 선전이 이어지면서 국민들, 특히 여성들의 우리나라 축구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한 부분이 크다. 둘째는 K리그 선수들과 구단들의 인식 전환이다. 선수들이 실질 경기 시간 '5분 더' 캠페인을 잘 따라와주고 있고, 또 빠른 템포의 경기로 팬들의 눈높이에 걸맞은 경기력을 보여주려고 한다는 점이다. 구단들도 성적에 매몰됐던 마인드를 비즈니스 강화 쪽으로 돌리고 있다. 셋째는 시간대, 요일 분산으로 1주일 내내 축구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도록 한 부분도 일정 부분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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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별로는 FC서울이 누적 관중(17만1934명) 평균 관중(1만7193명)에서 가장 많았다. 최용수 감독이 지난해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추락했던 서울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으면서 지난해 동기 평균 관중(1만1823명) 보다 5000명 이상 더 끌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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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팀이 참가중인 K리그 2부도 19라운드까지 평균 관중이 2640명으로 작년 동기(1585명) 보다 무려 1000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팀별 평균 관중은 부산(3846명) 안양(3269명) 광주(3178명) 서울 이랜드(3057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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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2019시즌, 2018시즌 관중 변화
전북=15만8896=1만4445(↑)=1만1721
울산=9만4896=1만544(↑)=6609
서울=17만1934=1만7193(↑)=1만1823
강원=2만6584=2417(↑)=1553
대구=11만5010=1만455(↑)=4073
수원삼성=10만4029=1만403(↑)=6696
포항=8만8504=8850(↑)=6917
상주=2만5046=2505(↑)=1265
성남=6만6802=6073(↑)=2333(2부)
제주=3만5911=3265(↓)=3314
경남=3만9881=3988(↑)=2431
인천=9만4539=8594(↑)=3881
계=102만2032(누적)=8176(↑)=5348
※모두 21라운드까지를 기준으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