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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랜만에 '동상이몽2'에 모습을 드러낸 장신영-강경준은 "가족이 한 명 더 늘었다. 이제 4명이 됐다"며 반가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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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장신영과 강경준의 둘째 임신 스토리가 공개됐다. 장신영은 "능력도 좋다. 어떻게 1월 1일 날"이라며 칭찬(?)했고, 강경준은 "난 기운이 있다. 한 방이다"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이내 강경준은 "안 생길 때 진짜 고민 많이 했다. 내가 설마 문제가 있나 싶었다. 입으로는 괜찮다고 했지만 속은 새까맣게 타들어 갔다"며 혼자 속앓이를 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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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장신영이 직접 찍은 임신 테스트기를 확인하는 강경준의 현실 리액션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강경준은 임신 테스트기를 확인한 후 웃다가 울다가를 반복했고, 이를 본 장신영은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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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신영은 둘째 임신에 기뻐해 준 아들 정안이에 대한 고마움을 털어놨다. 그는 "정안이가 '엄마가 아기 낳을 때 나도 들어가도 되냐'고 하더라. 그래서 분만실에 들어올 수 없다고 했더니 '우리 집 보물이 태어나는데 내가 왜 못 들어가냐'고 하더라"며 "정안이가 그런 식으로 동생을 표현해주니까 다행이다 싶었다. 정안이가 동생이 생긴 거에 대해서 좋아해 주고 기뻐해 주고 기대하고 있다는 게 다행이고 고맙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강경준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강경준은 둘째 탄생 100일을 앞두고 아들 정안이와 함께 장신영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유독 이벤트에 약한 강경준은 정안이의 도움을 받아 장신영에게 들킬 뻔한 상황을 모면하며 우여곡절 끝에 이벤트에 성공했다.
강경준과 정안이의 어설픈 이벤트에 연신 웃음을 보이던 장신영은 두 사람이 직접 고른 아기 옷 선물을 받고서는 "너무 고맙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아직 남편이랑 한 번도 아이 옷을 사러 가거나 구경한 적이 없다. 그래서 그랬는지 정안이와 남편이 같이 준비해준 거에 감동한 거 같다. 미래에 태어날 동생과 아들을 위해 준비해준 게 고마웠다"고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