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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은 "장신영이 밥을 너무 잘 챙겨줘서 10kg 쪘다"며 미소지었다. 장신영은 아침부터 수박을 자르며 "내가 아니라 아리가 먹고 싶은 것"이라고 말했고, 강경준은 "가족이 한 명 더 늘었다. 이제 네 명이 됐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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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은 '어떻게 1월 1일날 그랬냐'는 질문에 "기운이 있다. 한 방에 휙, 정확하게 1월 1일"이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진짜 고민이 많았다. 설마 나한테 문제 있나 싶었다. 입으로는 괜찮다 하는데 속은 타들어갔다"면서 "시간은 가고, 부모님도 기대하시고, 3개월 정도 정말 노력했다. 사람들도 언제 낳냐고 물어봐서 조급했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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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경준은 아들 정안이와 함께 태어날 아이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출산을 100일 앞둔 장신영 몰래 둘이 아기 용품들을 샀다. 거짓말에 서툰 강경준은 장신영에게 들킬뻔한 위기를 여러차례 넘기고, 우여곡절 끝에 정안이 케이크를 들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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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빠가 정안이와 일을 꾸밀 거라 생각을 못했다. 아직 오빠와 제가 '아이 옷 사러가볼까' 한 적이 없다. 정안이에게 참 고마웠다"고 설명했다. 정안을 배려하는 강경준 장신영 부부, 그런 부모를 배려하는 아들의 다정한 마음씨가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