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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랜만에 스튜디오에 등장한 강경준은 패널들과 반갑게 인사했다. 강경준은 그간 근황에 대해 말하며 "아직 달달하다. 10kg이 쪘다"고 미소 지었다. 아들 정안이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마음으로 대화하는 사이"라며 "더 잘생겨졌다. 신체 변화도 생겼다. 아들의 성장이 신기하다"고 여전히 아들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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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은 아리에 대해 이야기하며 "능력도 좋다. 어떻게 1월 1일날"이라 말했고, 강경준은 "기운이 있다. 한 방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새해에 결실을 맺은 강경준은 "(둘째가) 안 생길 때 진짜 고민 많이 했다. 문제 있나 (싶었다). 겉은 괜찮은 척 했지만 속은 까맣게 타 들어갔다"며 "주변 사람들이 많이 물어보니까 초조했던 것 같다"고 남모를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사실 축하한다는 말을 빨리 안 했다. 걱정이 앞섰다"고 밝혔다. 실제로 임신을 알게 된 후 강경준은 아무 말 없이 눈물만 쏟았다고. 강경준은 "설날에 장인어른이랑 술을 많이 먹고 들어왔는데 갑자기 (임신테스트기를) 보여주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하며 "남들이 다른 가족이라고 생각하니까 걱정이 되더라. 정안이가 안 좋아할까 봐. 제일 걱정된 건 정안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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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명에 대해 강경준은 "아내가 태명을 지어달라고 해서 한강에 가서 고민했다. 근데 그곳에 아리수가 있었다. 아리수가 무슨 뜻이 있나 싶어서 찾아봤더니 고구려 때 한강을 뜻하기도 하고, 크고 넓다는 우리말이기도 했다. 우리 가족이 소심한 편이다. 그래서 둘째는 크고 넓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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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