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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는 1회말 1사 1루에서 좌전 안타를 날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후 박병호 송성문의 연속 안타로 홈을 밟았다. 팀이 3-1로 리드한 2회말 2사 3루 기회에선 삼성 선발 저스틴 헤일리의 2구 가운데 몰린 패스트볼(141㎞)을 받아쳐 우월 담장을 넘겼다. 단숨에 5-1을 만드는 2점 홈런. 샌즈의 시즌 20호 홈런이다. 이로써 샌즈는 제이미 로맥(SK 와이번스)과 함께 홈런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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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는 경기 후 "홈런을 쳐서 기분이 좋다. 팀 승리에 기여한 것 같아 기쁘다. 최근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샌즈는 20홈런을 두고 "공인구 변화로 작년보다 홈런을 치기 힘들어진 건 사실이다. 하지만 20홈런을 기록한 건 큰 의미가 있다. 그래도 팀에서 더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는 걸 알고 있다.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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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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