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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새친구로 배우 김윤정과 의사 양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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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은 "혹시 누가 저를 데리러 오냐. 누가 올지 모르니까 떨린다. 저의 이상형인 구본승 씨도 보고 싶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근황에 대해 "회사다니고 있다. 어제 퇴근하고 오늘 새벽에 온 것이다. 연차냈다"면서 "저한테 지금은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다. 반드시 힐링하고 가야한다"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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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승은 두 명의 새 친구 김윤정과 양재진을 마중나갔다. 이상형으로 꼽은 구본승과 만난 김윤정은 매우 쑥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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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진은 정신과 의사로서 최성국과 최민용을 분석하기도 했다. 양재진은 "정상범주의 양 끝과 같은 분들이다. 남녀로 만나셨으면 확 빠졌다가 죽도록 싸우고 헤어질 스타일"이라고 최성국과 최민용을 분석했다.
남편 김국진 없이 홀로 '불청'을 찾은 강수지는 "김국진은 부르면 올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 곳에서 촬영 중이다. 아쉽다"라고 전했다.
가장 먼저 숙소에 찾은 강수지는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너무 좋다. 오늘 멤버들이 다 왔으면 좋겠다. 너무 보고싶다"면서 오랜만에 청춘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청춘들이 하나둘씩 등장했고, 1년여만에 강수지를 다시 만난 청춘들은 "너무 반갑다"면서 재회의 포옹을 나눴다. 최성국은 "시집 간 누나가 친정 온 느낌이다. 찌릿한 기분이 느껴진다. 너무 보고싶었다"면서 뭉클해했다.
최성국은 김국진과 강수지의 신혼생활에 대해 질문했다. 강수지는 "김국진이 백종원에게 배운 된장찌개를 끓여주곤 한다"라고 김국진과의 달달한 일상을 전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