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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정상 체온은 36.5~37.2℃다. 그러나 에어컨에 장시간 노출되면 기초체온이 정상 체온보다 낮아지고 혈관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수축되고 경직된다. 혈액순환과 근육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면 등과 어깨, 목 부위의 근육이 뭉치고 뻣뻣해져 통증이 발생한다. 심한 경우 두통까지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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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평상시 일자목이나 거북목, 일자허리로 변형된 경추 및 척추로 인해 근육 뭉침과 통증을 겪어왔다면 냉방병으로 인해 디스크로도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이때 어깨, 팔, 손, 다리 등에 저림 증상이 동반된다면 목 디스크나 허리 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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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정형외과병원 김재훈 원장은 "여름철에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수준의 운동과 산책, 스트레칭으로 목과 허리의 경직된 근육을 주기적으로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취침 전 온찜질이나 반식욕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스포츠조선 doctorkim@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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