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37)가 12살 연하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25)와 데이트를 즐겼다.
18일(한국시간)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리트니는 남자친구와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브리트니는 빙그르르 남자친구에 키스를 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2살 연하의 모델 샘 아스가리와 지난해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인연을 맺고 열애 중이다.
앞서 브리트니는 부친의 건강 악화로 공연 일정 등을 전면 취소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정신과 치료를 받는 등 힘든 나날을 보냈다. 최근 건강해진 근황을 알리며 팬들의 근심을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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