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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20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벌어진 2019년 하나원큐 K리그2 20라운드 부천FC와의 홈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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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부산은 절호의 찬스를 맞았다. 1시간 앞서 경기를 가진 부동의 선두 광주가 안양에 1대7로 대패하면서 시즌 처음으로 첫패를 당한 것. 광주는 승점 45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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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날 무승부로 11승6무3패(승점 39)에 그치며 승점 6점 차로 따라간 것에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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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트니의 골은 부산의 간판 공격수 이정협이 도왔다.
이후 부산은 부천 김한솔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되면서 수적 우위까지 점했고, 부천의 공세에도 흔들림이 없이 승리를 가져가는 듯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종료 휘슬이 울리기 전 생각지 못한 불운에 발목을 잡혔다.
측면에서 올라온 프리킥이 부산의 골문을 방어하려던 김명준을 맞고 골로 연결되고 말았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