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르로이 자네 영입을 위한 승부수를 띄웠다.
22일(한국시각)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이에른 뮌헨이 자네를 데려오기 위해 다비드 알라바까지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아르연 로번-프랑크 리베리 듀오가 나란히 팀을 떠난 바이에른 뮌헨은 측면 공격수 영입에 혈안이 돼 있다. 최우선 타깃은 자네다. 독일 출신이자 특급 기량을 가진 자네는 바이에른 뮌헨이 가장 원하는 선수다.
하지만 맨시티는 쉽게 놓아줄 뜻이 없다. 돈에 흔들리지 않는 맨시티다. 그래서 바이에른 뮌헨은 선수 카드를 꺼냈다. 알라바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군침을 흘릴만한 선수다.이미 바이에른 뮌헨에서 한솥밥을 먹어 자신의 축구를 잘알고 있는데다, 어느 포지션이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알라바다. 여기에 왼쪽 윙백 벤자민 망디가 부상으로 시즌 초 뛸 수 없다는 점도 맨시티를 유혹하는 요소다. 바이에른 뮌헨은 뤼카 에르난데스를 데려오며 알라바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상황. 과연 맨시티가 바이에른 뮌헨의 제안을 받아들일지. 일단 바이에른 뮌헨은 승부수를 띄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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