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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 원장은 "아인이, 라엘이 엄마 정샘물이다"라면서 "저는 두 아이를 입양했다. 아인이는 7살, 라엘이는 3살이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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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사실을 공개해야하는 시기는 언제일까? 노규식 박사는 "(입양 사실을 공개 시기는) 부모의 마음에 어떠한 거리낌이 없었을 때 해야 한다. '남들이 알면 어쩌지', '아이가 상처를 받으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부모의 표정에서 묻어나온다면 말의 표현이 뭐가 됐던 아이의 입장에서는 '입양이 이상한건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늦어도 7세 전에는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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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원장 부부는 네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정 원장은 과거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입양 이야기를 아주 조심스럽게 꺼내며 "아이들에게 입양 가족은 아주 특별하고, 멋지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큰아이가 요즘 인터넷에서 엄마 이름으로 기사를 검색한다며 이 글을 아이도 읽고 엄마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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