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 바르셀로나 영입생 앙투안 그리즈만(28)은 팀 주장 리오넬 메시(31)로부터 아직 환영 메시지를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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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누구도 아닌 그리즈만이 인터뷰를 통해 직접 밝힌 내용이다.
지난 14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그리즈만은 23일(현지시간) 첼시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앞두고 한 기자회견에서 "아직 메시의 연락을 받지 못했다. 반면 (루이스)수아레스는 내게 전화해 축하 및 환영 인사를 건넸다. 선수단도 따뜻하게 맞아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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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을 비롯한 바르셀로나 선수단이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일본에 머무는 현재, 2019년 코파 아메리카에 아르헨티나 대표로 참가한 메시는 뒤늦게 휴가를 즐기고 있다.
훈련 첫 날 공 돌리기 훈련에서 두 차례 '알까기'를 당했던 그리즈만은 "첫 론도에서 두 번이나 넛멕을 당했다. 시작이 좋지 않은 게 사실"이라고 당시를 돌아보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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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과 구단, 팬에 대한 존중심을 표출한 그리즈만은 다사다난했던 이적 과정은 잊고 바르셀로나를 위해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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