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추가 영입할 선수 후보는 누구?
토트넘은 이번 여름 시작 기존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게 과감한 투자를 했다. 구단 역대 최다 이적료를 쓰며 탕귀 은돔벨레를 영입했고, 리즈 유나이티드의 신성 잭 클라크도 데려왔다.
이제 여름 이적 시장 마감이 4주도 남지 않았는데, 토트넘의 영입은 여기서 끝이 아닐 수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런던 팀들을 주로 다루는 '풋볼런던'은 23일(한국시간) 토트넘 이적과 관련돼있는 세 명의 선수를 소개했다.
첫 번재는 스페인 레알 베티스의 지오바니 로 셀소. 이미 토트넘과 여러차례 연결된 선수다. 베티스가 너무 높은 몸값을 불러 이적에 난항을 겪었는데, 베티스가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의 미드필더 나빌 페키르와 2023년까지 계약을 체결하면서 로 셀소의 토트넘행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두 번째 후보는 풀럼의 젊은 미드필더 라이언 세세뇽. 현지에서는 세세뇽의 토트넘행이 거의 성사되고 있는 분위기다. 풀럼이 토트넘 소속 조시 오누마와 조르주-케빈 은쿠두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세뇽을 판 자금으로 이들 영입에 나설 수 있다. 누가 세세뇽의 반대 급부가 될 지 정확히 파악되고 있지는 않다.
마지막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다니 세바요스다. 세바요스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정리 대상 중 한 명으로 분류돼 이적이 확실시 되고 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아스널이 세바요스를 노리고 있는 가운데 아스널의 지역 라이벌인 토트넘도 세바요스 영입에 뛰어들 수 있다는 소식이다. 단, 레알은 세바요스가 아스널과 토트넘으로 가는 걸 모두 꺼려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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