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22)가 신입생 아론 완-비사카(21·맨유)의 태클 실력에 엄지를 들었다.
맥토미니는 프리시즌 투어 기간 중 라이트백 완-비사카가 상대 선수를 향한 태클로 공을 낚아채는 방식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맨유 홈페이지를 통해 "벤치에서 완-비사카가 태클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다이빙을 하는 모습이 다소 우스꽝스러웠는데, 그 상태에서 컨트롤을 다 하더라"고 놀라워했다. 태클은 완-비사카의 잘 알려진 특기 중 하나다.
맥토미니는 지난달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맨유로 이적한 완-비사카의 빠른 적응력에도 감탄했다. 그는 "새로운 팀에 적응하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완-비사카는 바로 자리를 잡았다"고 했다. 완-비사카는 왕성한 활동량과 태클 등 다양한 장기를 뽐내며 프리시즌 투어에 나선 맨유의 오른쪽 측면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새 시즌 주전 라이트백 자리를 꿰찰 것이 유력하다.
맥토미니는 완-비사카가 전력 강화에 보탬이 될 '빅 플레이어'라는 칭찬도 곁들였다.
한편, 완-비사카는 올여름 맨유의 마지막 영입이 아닐 수 있다. 현재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레스터 시티)와 미드필더 션 롱스태프(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25일 상하이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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