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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우리는 수적으로 열세일 때 플레이를 잘 했다. 수적으로 10대10일 됐을 때 더 잘 했다. 나는 베일에게 말해준 건 없다"면서 "베일은 평상시 처럼 훈련했다. 어떤 것도 변한 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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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페덱스 필드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인터내셔널컵 2019' 경기에서 0-2로 끌려가던 후반 11분 만회골을 터뜨렸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에당 아자르와 교체투입된 그는 문전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침착하게 밀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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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은 앞서 바이에른 뮌헨과의 프리시즌 투어 첫 친선경기에 아예 투입되지 않았고, 이날도 선발명단에서 제외됐다. 선수측은 바이에른전 이후 "무례하다"며 분개했지만, 지단 감독은 "선수가 출전하길 거부했다"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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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은 2-2 동점 상황에서 펼쳐진 승부차기에서 레알의 첫 번째 키커로 나서 실축했다. 골문 하단으로 낮게 깔아 찬 공이 힘없이 날아가 상대 골키퍼 마르티네스 품에 안겼다.
레알 구단은 공격수 아센시오가 큰 부상으로 쓰러졌다.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아센시오는 부상 이후 눈물을 흘리면서 교체됐다. 지단 감독은 "매우 걱정된다. 나빠 보인다"고 말했다. 노주환·윤진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