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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는 매니저로부터 '뮤직뱅크' 섭외가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이게 가능한 일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노훈수'로 '뮤직뱅크' 선다는 건 생각치도 못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고 벅찬 심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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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뮤직뱅크' 출연 날, 혜빈이와 김성수의 누나는 12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김성수를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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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걸그룹이 대기실에 찾아오자 김성수는 헤빈이를 옆에 같이 세우며 "걸그룹 해도 되겠다"며 딸 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하지만 사춘기 소녀인 혜빈이는 아빠의 말에 "왜 그러냐"며 정색했다. 이어 "무슨 걸그룹이냐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다. 창피하게 왜 그러냐"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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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처음으로 워터파크를 간 재율이는 물놀이 삼매경에 빠졌고, 최민환은 금세 지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율희에게는 자유 시간까지 선물했다. 그는 "공연 하는 동안 율희가 고생 많이 해서 오늘만큼은 율희한테 특별하게 휴가 줘야할 거 같아서 자유 시간을 줬다"고 밝혔다.
뜻밖의 자유시간을 선물 받게 된 율희는 만화방을 찾아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했다. 같은 시각, 최민환은 재율이를 겨우 낮잠 재우고서야 늦은 점심을 챙겨 먹었다.
이후 율희는 워터파크로 최민환-재율 부자를 마중갔다. 최민환은 자신있게 율희에게 자유시간을 선물했지만, 최후에는 한숨과 함께 초췌한 비주얼로 나타나 웃음을 유발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