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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과 진화는 자고 일어났더니 감쪽같이 사라진 시어머니를 찾으려 동분서주했다. 앞서 함소원은 '짜개바지'를 입히라는 어머니와의 대립이 있었다. 진화는 "어제는 당신이 좀 심했어"라고 함소원을 탓하기까지 했다. 함소원이 "자기도 나랑 한 편이었잖아"라고 받아쳤지만, 진화는 "당신은 왜 안 되는지 이유를 말하지 않았잖아? 무조건 안 된다고 하면 누구라도 화나지 않겠어?"라고 나무랐다. 고부갈등이 또 한 번 부부갈등으로 번지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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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시어머니는 홀로 산책하며 체조를 하는 등 스트레스를 날리고 있었다. 특히 시어머니를 알아본 팬들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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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함소원은 시어머니의 서운함을 풀기 위해 'K-뷰티 효도 대작전'을 펼치며 의기투합했다. 두 사람이 시어머니와 함께 찾은 곳은 다름 아닌 성형외과였다. 시어머니가 바라는 것은 전지현처럼 되는 시술이었다. 의사는 "살이 좀 많고 피부가 두꺼운 편이다. 시술 효과가 떨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어머니는 젊었을 시절에는 날씬했다고 반박하며 눈썹, 광대, 턱 등 여러 시술을 의뢰했다. 시어머니는 성형외과에서 관리 및 시술을 받은 뒤 기분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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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시어머니에게 진화와의 갈등에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시어머니는 "원래 진화가 말이 많지 않다. 어쩌면 상처가 되는 말을 들었을 수도 있다. 서로 잘못이 있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라며 엄마의 촉을 발휘했다. 스튜디오에서 함소원은 "진화가 알고 보니 유리 같은 남자더라. 따뜻한 말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고, 진화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를 지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