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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새 시즌 명예회복에 나선다. 오리온은 지난 시즌 KBL 사상 처음으로 정규리그에서 10연패를 당하고도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하는 기록을 썼다. 하지만 10연패의 불명예는 물론, 6강 PO에서 정상을 향한 도전을 멈췄다는 아쉬움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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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 계획도 윤곽을 드러냈다. 오리온은 9월 중순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흘 일정으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미국에 이어 이번에는 유럽에서 훈련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경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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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토리노는 추 감독의 구상을 재현하기 알맞은 환경이다. 이 지역에는 차로 한 시간 거리에 이탈리아 세리에 A리그 1, 2부 소속 5개 팀이 있다. 연습경기를 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라는 계산이다. 실제로 오리온은 현지에서 이탈리아 1, 2부 및 스위스 리그 팀과 연습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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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코리아텐더 사령탑 시절(2003년)에 노르웨이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노르웨이 뿐만 아니라 스페인 팀 등과도 경기를 하면서 선수들이 많은 것을 배우는 모습을 봤다"며 이번에도 선수들이 이탈리아 전지훈련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길 바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