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그동안 '별에서온 그대' '리턴' '황후의 품격' 등을 거치며 악역 이미지를 많이 연기해온 그였지만 이번에는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정받았다. 초반에는 차가운 천재적 디자이너의 모습을 보였지만 트레이드마크인 허당스러운 매력도 뿜어냈다. 민예린(고원희)에게 빠져드는 모습도 자연스러웠다.
Advertisement
"전에는 재능없다는 생각도 많이 했고 너무 어렵다는 생각도 하면서 우울하기도 했다"고 말한 신성록은 "그래도 할줄 아는게 없으니까 배우는 계속 해야되겠다는 생각했지만 슬럼프는 많이 있었다"며 "그런데 생각해보니 '왜 남들보다 인정 못받는다고 불행한가' 그런 생각을 하니 무대에 서있기만 해도 행복하더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카톡개'라는 애칭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그는 "'별그대' 끝나고는 역할이 그랬는데 너무 귀여쿤 캐릭터라 별로 기분이 안좋았다"고 농담하며 "3년전까지는 지겹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고 웃었다. "내 차에도 카톡개 스티커가 붙어있다. 이제 부담스럽고 싫고 이런 마음은 없다"고 말한 신성록은"이제 '신성록'과 '카톡개'를 같은 글자로 읽는다. 팬분들이 많이 주셔서 집에 카톡개 인형도 엄청 많다"고 털어놨다.
Advertisement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