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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PD는 "플랫폼에 대해서는 놀면 뭐하니가 방송되는 시간대에 저희의 주타깃층인 2049가 전체를 합쳐도 10이 안 된다. 그렇다고 해서 이 프로그램의 평가 기준이 수치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다음날 다다음날에도 사람의 인식에 남은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유튜브나 포털까지 계속 전개를 해보는 것을 생각했다. 놀면 뭐하니라는 이름 자체가 저도 유재석 씨도 이거 할까 저거 할까 논의할 때마다 같이 돌아온다는 것이 부담됐다. 무한도전도 끝날 때는 화려했지만 처음 시작 1년은 힘들었듯이 그런 시행착오를 겪는 듯이 둘이 함께한다는 것이 부담될 거 같아서 '놀면 뭐하니' '뭐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진행한 거다. 유재석 씨가 평소에도 많이 쓰던 말인데 본인은 모르더라. 우리도 이 방송 시간, 토요일 저녁에 재방송이 나가고 있어서 이 시간에 뭐라도 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된 거다. 플랫폼에 대해서도 유재석 씨에게 인지를 시키고, 저희 부서와 변화도 고민해야 하기 때문에 MBC가 아마 올초에도 그런 말을 했지만, MBC콘텐츠뿐만 아니라 모바일이나 인터넷 콘텐츠도 잘 만드는 회사로 같이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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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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