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13)의 근황이 포착됐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미국 뉴욕에서 포착된 수리 크루즈의 근황을 보도했다.
이날 수리는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유모와 함께 소풍에 나섰다. 수리는 엄마와 아빠를 골고루 닮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2012년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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