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후반기 첫승을 거둔 SK 와이번스 염경엽 감독은 김광현의 호투에 박수를 보냈다.
SK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가진 롯데전에서 8대6으로 이겼다. 선발 투수 김광현은 이날 7이닝 4안타(1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12승(3패) 달성 뿐만 아니라 KBO리그 통산 9번째 1400탈삼진 달성의 겹경사를 누렸다.
염 감독은 경기 후 "김광현이 에이스답게 7이닝을 잘 막아주면서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고 말했다. 이어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시작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상대팀에게 쫓기는 상황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추가점을 올린 타자들을 칭찬하고 싶다"고 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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