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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 시즌2) 9회는 시청률 5.6%(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종편 종합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적수가 없는 목요일 밤 11시 예능 최강자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점점 열기를 더해가는 네 커플의 깊어진 심쿵 리얼 '썸' 스토리에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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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는 다시금 심기일전해 서투르지만 정성스러운 손길로 한방삼계탕, 한치볶음, 등갈비, 단호박오리찜 등 각종 보양식을 만들었고, 숙소에서 한참이나 떨어진 파티 장소로 달려가 풍선을 다는 등 땀을 뻘뻘 흘리며 고군분투했다. 잠시 후, 약속장소에 도착한 고주원은 보양식 만찬이 가득 펼쳐진 식탁을 바라보며 "세상에"라는 외마디 감탄을 내뱉었다. 두 사람은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보미표 200일 밥상'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지나온 시간들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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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이채은은 오창석의 집을 방문했다. 오창석은 황급히 집을 정리하며 이곳저곳 방향제를 뿌리는 등 긴장한 모습을 내비쳤고, 이채은 역시 조금은 낯선 듯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더욱이 집을 둘러보던 중 벽에 걸린 보드판에 걸린 아기자기한 그림을 발견한 이채은이 "누가 그린거냐"고 묻자, 오창석이 당황한 듯 말끝을 흐리더니 "티아라 지연이 그려줬다"고 답했던 터. 오창석이 이채은의 계속되는 추궁에 뒷걸음치는 모습에서 끝을 맺으며 '위험한 초대'의 결말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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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소개팅 당일 날, 천명훈은 강남의 메이크업숍을 찾아 여직원에게 옷을 골라달라고 부탁하는가하면, 약속장소에 무려 한 시간 반을 일찍 도착하는 등 이전과 다른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크루즈 승선신고에 필요한 신분증을 놓고와 신분증 대신 등본발급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맞았다. 역사 내 무인발급기를 찾았지만 지문실패가 이어졌고, 그 사이 소개팅녀가 약속장소에 도착하면서, 지각을 면하려 했던 노력이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더욱이 정신없이 선착장으로 달려가느라 코앞에 있는 소개팅녀를 못보고 지나치는가하면, 우여곡절 끝에 만난 후 이름을 다르게 부르는 등의 실수를 연발했다. 천명훈의 실수 퍼레이드에도 소개팅녀 조희경 씨는 밝게 웃어보였고, 천명훈 역시 그녀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두 번째 소개팅 성공 여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감동의 '주리데이'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신주리가 오픈키친을 빌려 이형철이 좋아하는 요리를 직접 해주기로 한 것. 이형철은 신주리의 뒤로 가 허리에 앞치마를 둘러준 데 이어, 연신 사진을 찍으며 다정함을 폭발시켰다. 신주리는 명문 요리학교 출신답게 뚝딱 한상을 차려냈고, 이형철은 감동한 얼굴로 폭풍 먹방을 펼쳤다. 이후 이형철과 신주리는 한강을 찾아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낭만적인 버스킹을 즐겼고,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뜨거운 여름밤 한층 무르익은 연애의 감정을 만끽했다.
시청자들은 "김보미 허당미 매력 넘친다, 고주원이 푹 빠질 만 하네요" "이형철 신주리 벌써 사귀는 것 아닌가요? 스킨십 너무 자연스러워요~" "오창석-이채은 커플 눈물 뭉클하더라, 서로를 향한 진심이 절절히 느껴졌습니다" "천명훈 보다가 웃겨서 쓰러질 뻔! 두 번째 연애는 꼭 성공하길!"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